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10-27 16:13

요즘 갤러리에 멋진 일몰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렇게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태양이 가지는 무게감도 참 인상적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섬 일대가 개신교 성지와 같은 역사가 있기도 하네요.

목사님께서 바다로 나서신 이유가 있었구나 ...
하며 혼자서 웃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요즘 갤러리에 멋진 일몰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br /> 이렇게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태양이 가지는 무게감도 참 인상적입니다.<br /> 검색을 해보니 이 섬 일대가 개신교 성지와 같은 역사가 있기도 하네요. <br /> <br /> 목사님께서 바다로 나서신 이유가 있었구나 ...<br /> 하며 혼자서 웃었습니다.<br /> <br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12-10-27 16:32

네, 1832년 칼 귀츨라프 선교사가 1주일간 머물면서 성경을 가르친 곳입니다.

아ㅡ 그리고 일출입니다.

네, 1832년 칼 귀츨라프 선교사가 1주일간 머물면서 성경을 가르친 곳입니다.<br /> <br /> 아ㅡ 그리고 일출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10-27 16:47

네. 일출이군요.
물론 일몰이라기엔 하늘이 너무 파랗지요.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니 신선한 바닷공기가 마시고 싶어집니다.

목사님,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박경복</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네, 1832년 칼 귀츨라프 선교사가 1주일간 머물면서 성경을 가르친 곳입니다.<br /> <br /> 아ㅡ 그리고 일출입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네. 일출이군요. <br /> 물론 일몰이라기엔 하늘이 너무 파랗지요. <br />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니 신선한 바닷공기가 마시고 싶어집니다.<br /> <br /> 목사님,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12-10-27 16:54

비오는 석양에 섬에 도착하여, 이른 아침에 빠져 나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인데. 잘 살펴보지 못한 점이 지금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 다시 간다는 기약도 없어 더 더욱...

항상 사모하며, 늘 감사합니다.

비오는 석양에 섬에 도착하여, 이른 아침에 빠져 나와...<br />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인데. 잘 살펴보지 못한 점이 지금도 매우 아쉽습니다.<br /> <br /> 언제 다시 간다는 기약도 없어 더 더욱...<br /> <br /> 항상 사모하며,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