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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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 21mm f3.4 S.A /125px / V700P
12.09.29 강원 원주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2:10:05 17: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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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0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낯선곳에 가면, 마치 자신의 역할인양 타인을 향해 어슬렁 거리며 짖어대는 녀석들이 있죠, 그러나 그 녀석들도 외로운지 그다지 오래 짖어대지는 못하고, 결국 물끄러미 쳐다보더군요.^^
직광의 푸른 하늘을 뒤로하고 선명하게 드러난 목조건물과 키큰나무가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색이 배제된 흑백은 오히려 보는이의 심미안을 일깨워 더 깊고 낭만적인 스토리텔링을 듣게 해주는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도웅회
낯선곳에 가면, 마치 자신의 역할인양 타인을 향해 어슬렁 거리며 짖어대는 녀석들이 있죠, 그러나 그 녀석들도 외로운지 그다지 오래 짖어대지는 못하고, 결국 물끄러미 쳐다보더군요.^^
직광의 푸른 하늘을 뒤로하고 선명하게 드러난 목조건물과 키큰나무가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색이 배제된 흑백은 오히려 보는이의 심미안을 일깨워 더 깊고 낭만적인 스토리텔링을 듣게 해주는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
사진은 어떠한 도움글도 필요로 하지 않음을 도원장님께서 알게 해 주시네요.
마치 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신 것처럼....
산 같이 큰개가 마치 자기영역을 침범 당했음을 항의하듯이 짖어대며 다가오는데 사실 얼마나 겁이 나던지 두컷 날리고 재빨리 차에 타고 도망쳐 나왔거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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