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12-11-02 11:01

현지 중국인들보다 오히려 그들의 잊혀져가는 것들을 더 많이 기억하실 듯 합니다. ^^

그것은 결국 관심의 문제일것 같군요, 사물들을 향한 좋은시선을 느껴봅니다...

현지 중국인들보다 오히려 그들의 잊혀져가는 것들을 더 많이 기억하실 듯 합니다. ^^<br /> <br /> 그것은 결국 관심의 문제일것 같군요, 사물들을 향한 좋은시선을 느껴봅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12-11-02 11:16

이번에 중국출장갔다가 남통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 제 오랜 지인과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서 제 전화기에 저장되어 있는 2001년에 당시 제일 높던 남통호텔 18층에서 찍은 남통시 전경 사진을 보여 줬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당시 호텔에서 보던 나지막한 건물들이 끝없이 줄지은 난통시의 전경과 현재의 7-80층 고층빌딩군이 너무 비교가 된다고, 12월 방문때 사진 원판을 좀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도웅회</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현지 중국인들보다 오히려 그들의 잊혀져가는 것들을 더 많이 기억하실 듯 합니다. ^^<br /> <br /> 그것은 결국 관심의 문제일것 같군요, 사물들을 향한 좋은시선을 느껴봅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이번에 중국출장갔다가 남통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 제 오랜 지인과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서 제 전화기에 저장되어 있는 2001년에 당시 제일 높던 남통호텔 18층에서 찍은 남통시 전경 사진을 보여 줬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br /> <br /> 당시 호텔에서 보던 나지막한 건물들이 끝없이 줄지은 난통시의 전경과 현재의 7-80층 고층빌딩군이 너무 비교가 된다고, 12월 방문때 사진 원판을 좀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12-11-02 17:46

옛날과는 확실히 다른 길을, 우리들은 걷고 있는 모양입니다.....

옛날과는 확실히 다른 길을, 우리들은 걷고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