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12-11-11 11:26

건장한 남자 둘의 시각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12-11-11 12:48

도원장님,

오랫만에 포스팅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별 다를 바 없지만...
좋은 작품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11-12 05:34

어느 집단이건 이데올로기는 있을것입니다.
저는 야권의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을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무조건 순수한 피해자라는 의식에는 동의하지 않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무의미한 계급 투쟁으로 포커스를 몰고가는 미디어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갈증에 힘들어 하는 나그네들 앞에 물 한바가지를 퍼주며 그 위에 살며시
잎 하나라도 띄워 놓을것 같은 ... 사실은 이재(理財)에 능하고 꽤 활발한
성격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묘한 느낌도 배어나오는 풍경입니다.

아주 활발한 장터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저의 존재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계속 돌아갈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