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瑞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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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瑞雪]
새해 드니
눈이 억수 같이 내린다
저 언덕 길 너머에서
그녀가 오려나
어제의 흔적을 지우자고
내리고..또 내리고...
지난 아픔은 잊자
힘든 기억은 하얗게 덮자
온 몸을 감싸안는 이 느낌
아...그녀가 왔나....
2013. 01. 04
어야 씀
[경기도/ 고양시/ 독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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