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13-01-23 18:20

식물..무심히 놓인 화분..식물원..요즘 이런 사진들을 보면

아주 예전, 십 년도 훨씬 전에 읽었던 이인성 님의 <식물성의 저항>이란 제목의 산문집이 생각납니다.^^

잊은 듯 베란다 화초에 물도 한번 주고요..^^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3-01-24 00:03

저편에서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느낌....
화분사진은 한번 더 보게됩니다. ^^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3-01-24 08:24

구석에 있던 외로운 녀석이 최선생님이 주신 시선으로 활짝 피어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