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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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세상
조금 춥지만
길 나서길 참 잘했다
하루가 어디냐
앉아 기다릴 일만은 아니지
내일은 그냥도 오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
오늘도 내 안의 세상을 쥐고
다리를 건넌다
2013. 01. 28
어야 씀
[경북/ 예천군/ 회룡포]
.
추천 19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회룡포가셔서 많은 작품 생산하셨군요!
저는 실패했는데 부러버라~~~~~ ㅎ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회룡포가셔서 많은 작품 생산하셨군요!
저는 실패했는데 부러버라~~~~~ ㅎ |
ㅎㅎㅎㅎ선배님~~~^^
눈길에 갔다가 내려 오는 길에
차와 함께 미끌어져서 죽을 뻔 하였습니다~~ㅎㅎ
다행히 차도 사람도 무사하긴 했지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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