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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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가노 ?
예전에 울 엄마
'독사그치 추븐데 어데가노 ' ?
말 안 듣고 외투도 안 걸치고 나가서 무얼 했을까
기억도 없다
딸이 나갈 때
엄마 하였던 그말 내가 하고 있다
날씨 이리 매우니
그 때 그 생각에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젖어 온다
세월 참 많이 흘렀다
2013. 01. 29
어야 씀
[경북/ 경주시/ 읍천마을]
.
추천 19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와우, 이제 산에는 그만 가고, 거리 사진을 하셔야 할듯.....^^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인한
와우, 이제 산에는 그만 가고, 거리 사진을 하셔야 할듯.....^^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ㅎㅎㅎㅎ목사님~~~^^
칭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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