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는날...
조현갑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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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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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세상에 태어나서 현재까지 꾸중한번 듣지않고
순하고 착한 막내가 시집을 갔다.
요즘 너무 허전해서 불면증에 시달린다!
잘 살아라이 ~~~~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3:04:08 20:07:59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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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13-04-08 22:19

많이 섭섭하셨겠지만, 축하드립니다. ^^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3-04-08 23:02

많이 섭섭 하셨겠습니다.
그래도 멋진 사위를 얻으셨으니 언제 한턱 쏘셔야 겠습니다.ㅎ
축하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3-04-08 23:06

아니, 소식도 없이 그러깁니까?
암튼 섭섭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사위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세요.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4-08 23:13

아고 갑장....부럽소이다....
빨리 불면증에서 깨어나길...
깨어나서....푹자소~ ㅎㅎ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13-04-08 23:33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절 이쁜 신부군요.

변윤선님의 댓글

변윤선

13-04-09 01:2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막내 따님이시니
허전함이 어련하시겠습니까?

그러나 아들 하나 생기셨으니
기쁨 또한 크시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3-04-09 02:31

아니 뉴욕으로 보낸다 하시더니...
우리 애 그냥 장가 보내겠습니다.
그래도 장가 온다 하니 짐작이 갑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3-04-09 06:26

섭섭한 마음에 불면증.
힘드시겠지만 빨리 빠져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솔로족이 워낙 많은데...
사위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김덕경님의 댓글

김덕경

13-04-09 07:29

많이 섭섭하시면서도 든든한 사위를 맞으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3-04-09 08:10

최근에 본 가장 멋진 사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배님. ^^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13-04-09 08:12

축하드립니다. 멋진사위 예쁜딸 부럽습니당~~~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3-04-09 09:08

아니 벌써?
결혼식날이 아직 많이 남은줄 알았읍니다.
어전지 전화가 뜸하다 했더니 대사를 치루시느라.........

암튼 축하드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빕니다.

조선생님은 마음 비우시고.....
지금 잠시 서운할뿐....가면 아주가나요?
어차피 조샘 손바닥에서 놀걸.....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3-04-09 09:17

저 역시 조선생님 전화가 없으시다 했더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내기 신랑 신부가... 평생 행복하게
해로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13-04-09 09:26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3-04-09 09:49

축하드립니다... 머지않아 제게도 다가올 현실이군요. 많이 섭섭하실 것 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3-04-09 10:35

.

시집 가는 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
그 말도 내겐 모자란다

예쁘고 착하기까지 그리 쉬운가
빚어서 키운 막내딸

등 넓은 한 사내를 따라 시집간다 하네
서운한 가슴 어쩔꼬

이세상 귀한 건 너 말고는 없다
어버이 혼이라도 줄께

신이시여! 세상의 오갖 축복을 이들에게 내리소서!
부디 잘 살아라이......

2013. 4. 9
어야 씀

선배님 !!!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