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짖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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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짖는 개
지난밤은 안녕하셨습니까?
저들이 하도 뻥을 치고 대포를 까니 이제는 실감도 안 나네
대물림 스물아홉 살에 인민의 위대한 장군이 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무엇을 물어뜯어 용맹을 보여줄꼬
너의 아비와 할아비가 수십 년 다 긁어먹고 똥끝이 훤히 드러난 수법
그렇게라도 세상의 이목을 끄니 용하다
몇몇 안위를 구걸하는 비렁뱅이들이 겁을 집어먹고
너의 분탕질에 발발 떠니 즐거우냐
힘의 역사가 말한다
애걸복걸한다고 누가 평화를 주었느냐
요란스럽게 짖는 개는 저 스스로 두려워 떨고 있는 개지
임들이여! 저 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2013. 4. 11
어야 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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