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허영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오월
사월 바람 아파도
목련이 피고 벚꽃 날리니 견뎠지
너희의 시린 눈물로 하여
오월은 더 찬란하다
연록 이파리 순을 내며
가슴을 열라 한다
아... 오월엔 붉은 꽃 필 테니
어찌 사랑하지 않으랴
2013. 5. 02
어야 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
추천 18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드디어 여왕의 계절이 되었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