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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강경 옥녀봉 길목 다방.
그날 너무 더워 창업님이랑 둘이서 강경읍내 다방을 찾아서 헤메다니다가
3곳의 다방을 찾았지만 모두 폐업. 결국 옥녀봉 길목에 다다라서야
이 다방을 찾았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예전 다방의 추억을 그리면서 윙윙 선풍기 바람 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멀리 뒤로 보이는 여자분이 주인. 60대(얼추 그 나이대) 나름 멋쟁이 할머니.^^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3:06:09 18: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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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33
댓글목록
박 하루유키님의 댓글
박 하루유키
다방이란 말이 참 낮설게 느껴 지네요
제 나이 20살때 몇번 가보긴 했습니다만 ^ ^
old한 느낌 좋네요 마치 저도 저안에 함께있는 기분입니다 ^ ^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그날본 골동품 카메라 참 좋습니다 ㅎㅎ
롤플 스텐다드 잘 써봐야겠네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박 종 일
다방이란 말이 참 낮설게 느껴 지네요
제 나이 20살때 몇번 가보긴 했습니다만 ^ ^ old한 느낌 좋네요 마치 저도 저안에 함께있는 기분입니다 ^ ^ |
이 다방 내부도 주인도 정말 올드했습니다. 물론 손님도요^^
나중에 기회되면 이런 올드한 시골 다방 같이 한번 갑시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정승진
그날본 골동품 카메라 참 좋습니다 ㅎㅎ
롤플 스텐다드 잘 써봐야겠네요 |
스탠다드 무코팅 테사....그 맛에 빠지면 당시 생산된 무코팅 렌즈만 찾게될텐데...ㅎㅎ
박 하루유키님의 댓글
박 하루유키감사합니다 선배님! ^ ^
임재찬님의 댓글
임재찬
선배님 그날 늦은 시간동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뒤늦게 인사 드립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요즘 부쩍 오래된 것 버려진 것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요즘 부쩍 오래된 것 버려진 것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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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늙었다는 증건데 그게...ㅎㅎ
노스탈쟈가 갈 수록 강해집니다. 그러면 그 외로움을 어찌하시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