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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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마음인데
그건 본능이겠다
살아야 하는 것이니까
여망공은 곧은 낚시로 서백후를 낚아 후 팔십을 살았다지
무엇을 낚아 남은 삶을 채울까
저들은 배를 타고 멀리 바다로 가는구나
물고 안 물고는 물고기 마음인데
너무 애태우지 마라
오늘 던진 나의 미끼에
무엇이 손을 내밀까
2013. 07. 04
어야 씀
[충남/ 태안군/ 파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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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0
댓글목록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흔들린듯한 등대와 모자가..
프린트로 보면 더욱 진가가 보일듯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저 멀리 등대가 걸렸나봅니다.ㅎ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염상협
흔들린듯한 등대와 모자가..
프린트로 보면 더욱 진가가 보일듯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섬게하게 보아 주시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저 멀리 등대가 걸렸나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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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배와 강태공을 한 라인에 두고
흐려 보았습니다~~~^^
35-70 특성이 좀 그런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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