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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하루유키 Exhibition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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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7-09 18:46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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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생각지도 못했던 하늘을 나는 흰 매
집에서 20분 거리의 아랬 동네에 살고 있었다...
하필 우리 어머니가 수술차 입원 하신 날
그것도 내 생일날 너와 대면 할줄이야!
녀석은 여유롭게 병원 위를 유유히 활공 중이었다!
태어나서 38년만에 내 눈으로 처음 보았다 흰 매...
60mm만 물려 놨어도...
60mm 렌즈를 물렸을때 녀석은 이미 점이 되기 직전이었다! ㅜ ㅜ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그땐 꼭 너를...
그날 활공하는 이 녀석은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그 어떤 조류 보다도 멋지고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2013.02.16.pm:14:46...
디지털 카메라
| Maker | SONY | Model | NEX-3 | Data Time | 2013:07:09 15:45:24 |
|---|---|---|---|---|---|
| Exposure Time | 1/320 | ISO Speed | 2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15
댓글목록
박 하루유키님의 댓글
박 하루유키
조사를 해보니 이 흰 매는 한국 토종이 아닙니다
흰 매과의 Red-tailed Hawk 붉은 꼬리 매와 상당히 흡사한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