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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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3:07:12 13: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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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8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독특한 형태입니다. 저멀리 수면을 비추는 빛이 신비스럽군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오랜만에 저릿한 아픔으로 미명의 풍경을 봅니다. 1989년 7월 신혼의 아내를 두고 푸른 옷에 던졌던
아야진의 내 젊은 날들, 그 때의 통절한 아픔들이 정말 저릿하게 다시 살아납니다.
그토록 그리웠던 것들, 그렇게 절실했던 것들...
그 모두가 이제는 '동화'처럼 되어버린 조갈증같은 중년의 현실도 또 다른 아픔입니다만.
사진을 보면서 사진이 불러주는 것들을 떠 올리며 폭염의 오후에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오랜만에 저릿한 아픔으로 미명의 풍경을 봅니다. 1989년 7월 신혼의 아내를 두고 푸른 옷에 던졌던
아야진의 내 젊은 날들, 그 때의 통절한 아픔들이 정말 저릿하게 다시 살아납니다. 그토록 그리웠던 것들, 그렇게 절실했던 것들... 그 모두가 이제는 '동화'처럼 되어버린 조갈증같은 중년의 현실도 또 다른 아픔입니다만. 사진을 보면서 사진이 불러주는 것들을 떠 올리며 폭염의 오후에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
박원장님의 감상문을 보니 저는 뭐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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