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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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살지
너와 함께면
하루라도 영화처럼 살지
철 지난 바다
사람 드물고 새도 날지 않고
그렇지만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아
너와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
멋진 영화는
기억에 오래 남지
주인공은
다만 가슴에서 말을 하지
2013. 11. 24
어야 씀
[2013. 11. 23/ 만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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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만리포 ! 나에게는 추억의 해수욕장, 1954년 여름 처음 만리포에 갔을때가 생각 납니다.
빨간 해당화 ! 인천에서 오는 똑닥선의 부우웅 ! 하는 배 고동소리가 지금도 귀전에 맵돕니다.
감사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만리포 ! 나에게는 추억의 해수욕장, 1954년 여름 처음 만리포에 갔을때가 생각 납니다.
빨간 해당화 ! 인천에서 오는 똑닥선의 부우웅 ! 하는 배 고동소리가 지금도 귀전에 맵돕니다. 감사 ! |
몹시 오래전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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