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년(年)
허영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가는 년(年)
무엇으로 하여 긴 날 그리도 아팠는지
말없이 돌아서 간다
미처 못다 한 미련이 남았다 하여
너를 다시 잡으랴
부서지는 정념에 열두 번도 더 흔들리며
너의 등을 바라만 본다
누구일까
새 빛을 안고 나를 찾을 그녀는
눈을 감고
가만히 그려본다
2013. 12. 23
어야 씀
[경기도/ 고양시/ 공릉천]
.
추천 25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아스라이 사라져가는 겨울풍경,,멋집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경태1
아스라이 사라져가는 겨울풍경,,멋집니다.
|
고맙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가는 年 못 잡고, 오는 年 막지도 못하고...개객끼 같은 年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풍자가 사진과 잘 어울립니다. ^ ^
놈(남의 전라도 사투리)이 가믄 서럽지만, 내가 가믄 시원 섭섭할 뿐인 세상....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임규형
가는 年 못 잡고, 오는 年 막지도 못하고...개객끼 같은 年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년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풍자가 사진과 잘 어울립니다. ^ ^
놈(남의 전라도 사투리)이 가믄 서럽지만, 내가 가믄 시원 섭섭할 뿐인 세상....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