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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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해 뜨자면 아직 멀었거늘
새야. 무엇을 찾아 그리도 바삐 나느냐
깊은 잠 못 이루고
내가 새벽길을 나선 것은 말로는 다 못한다
타는 그리움을
마음 어느 곳에다가 다 담아 둘꼬
행여 남으로 가거든
그립다가 지친 이 마음 내 임에게 전해다오
2014. 01. 10
어야 씀
[고양시/ 공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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