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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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왔건만
살을 에는 바람과 펑펑 쏟아지던 함박눈은 어디로 갔느냐
쨍한 하늘에 구름이 퍼진다
무엇을 얻으러 나는 산 위에 섰나
겹겹이 펼쳐진 산을 훔치듯 가슴에 담는다
세상의 아우성은 억지로 산 아래에 잘라 버리고 왔건만
너는 산을 따라와 나를 좇느냐
혼을 앗아갈 지독한 눈보라가 없으니
못내 아쉽다
2014. 01. 20
어야 씀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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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댓글목록
김형주82님의 댓글
김형주82탁트이는 사진과 시 아름답습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망항제 에서 함백산 정상으로 ~~~~~~다시 사북으로 내려오면서 정암사를 들리는 코스를
다녀본지도 오래되었지만 지금 함백산을 다시보면서 지난 세월의 상념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갑니다. 좋은 작품을 보면서 감사 합니다. ~~~~~~~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망항제 에서 함백산 정상으로 ~~~~~~다시 사북으로 내려오면서 정암사를 들리는 코스를
다녀본지도 오래되었지만 지금 함백산을 다시보면서 지난 세월의 상념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갑니다. 좋은 작품을 보면서 감사 합니다.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형주82
탁트이는 사진과 시 아름답습니다.!!!
|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망항제 에서 함백산 정상으로 ~~~~~~다시 사북으로 내려오면서 정암사를 들리는 코스를
다녀본지도 오래되었지만 지금 함백산을 다시보면서 지난 세월의 상념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갑니다. 좋은 작품을 보면서 감사 합니다.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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