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겨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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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겨누느냐
무엇이 급하여
꼭대기를 한 번에 겨누느냐
한 발, 두 발, 세 발....
나도 모르게 이르리니
바늘허리에 실을 매랴
매양 해가 뜨고 희망은 산 자를 기다린다
새털같이 많은 날
따로 쓸 일이 없을 텐데 어허!
서두르니 지치는 도다
오늘 못다 오르면 또 내일 오르지
2014. 01. 28
어야 씀
@북한산/ 숨은 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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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5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숨은벽 앞 바위에서 바라본 작품 같읍니다. 따뜻한 방에서도 오싹 추워지는 느낌 입니다. 감사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겨울산... 그 험난했던 소백산의 깊은 밤이 생각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숨은벽 앞 바위에서 바라본 작품 같읍니다. 따뜻한 방에서도 오싹 추워지는 느낌 입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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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겨울산... 그 험난했던 소백산의 깊은 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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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깊은 밤....아
겨울 밤이면 더 깊은 기억이 남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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