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형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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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형제봉
한 뿌리에서 나서
어쩜 이다지도 그 얼굴이 다를꼬
삼월도 중순인데
춘설이 그득 내린 아침
다섯 중에
제 일봉에 서서 사연을 묻는다
어찌 이러하냐
나는 다만 백 년 객이니....
2014. 3. 12
어야 씀
@북한산/ 오 형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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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댓글목록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어렵게 촬영하신 멋진 풍경들,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재성
어렵게 촬영하신 멋진 풍경들,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재성님 멋진사진들
언제나 많은 공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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