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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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7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순간적으로 발견하셨을 오브제의 빛, 그리고 틈입하는 사내의 투박한 손... 도시의 오후는 답답하게 흐르는데
대상과 도원장님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사진 속에 가득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제 사진을 보고 초현실적 색채
가 있다 하셔서 그 말씀에 얼마나 힘을 얻었던지요...(정말 아무 것도 몰랐던 때..ㅜㅜ) 도원장님... 로버트 프
랭크가 이 사진을 보면 아마 이렇게 고함쳤을 것 같습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