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4-10-07 13:36

아 ~~~~~~~~`신라여 ! 신라인들의 불교적 예술혼을 보는듯 합니다. 금강경 五家解를 보면

塔은 經과 같다고 했읍니다. 아름다운 신라인들의 탑은 오늘도 많이 남아서 뭇중생들에게

묵언의 法을 전하고 있읍니다. 어느곳에 있든 , 그곳이 비록 폐사지라고 하더라도 아름다움은

그대로 입니다. 폐사지 좋은 작품 감사 합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4-10-07 13:48

저두 아직까지 경주 남산을 오르지 못했지만 언젠가 문득 생각이 간절하게 일면 카메라 메고
,
한 2~3일 다니면서 신라인들이 세운 불국토 남산을 자세하게 담아올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몇년전 작고한 김수한 추기경께서 석굴암 석가모니 부처님상 앞에서 한시간 정도를 꼼짝하지

않고 묵언으로 보고 내피에도 불교적인 것이 흐를지도 모른다는 신문 기사를 본적이 있읍니다.

신라인의 종교적 예술혼을 찬탄한 말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황룡사 空處를 보면서 그저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 감사

박찬민님의 댓글

박찬민

14-10-07 21:28

아! 신라여 황룡사여.
너무나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