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4-11-29 16:25

마치 강원도 어느 산골같은 느낌인데 안동중에서도 오지의 길인가 봅니다. 테마를 안동 가는길로

정하셨으니 아직도 안동에 도착하려면 멀고 먼길을 가야하는것은 아닌지, 길을 보면서 문득 길 떠나

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한참을 보고 느낌니다. 조금은 을시런 스러운 벌거벗은 산등성을 보면서

산촌의 초겨울 정취도 느껴 봅니다. 좋은 테마작품에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4-11-29 20:47

셈네일 보고......
제 고향 마을(약 해발 800m) 입구인줄 알았습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4-11-29 21:30

해발 800m에 위치한 마을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고향마을이 그런곳이라고 하시니 어데인지 몹시 궁금

합니다. 인간이 살기가 제일좋은 위치가 해발700m 쯤 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은 있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4-11-30 05:56

포근한 고향 같은 마을이 아늑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