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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을 떠나보내며

손창익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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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5-03-19 09:22
  • 조회267
  • 댓글7
  • 총 추천16
  • 설명이제 고향집을 우리들 품에서 떠나 보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5:03:18 22:37:0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6

댓글목록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어머니 돌아가시고 빈집으로 몇년 방치된 고향집은 거의 폐가수준이었다.
형님이 고향집을 새주인에게 판다고 연락이왔고 대금결재가 끝났다.합법적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서운하고 아쉽네요~
어릴때 추억과 부모님의 손때가 묻은 집이 매각되니....형님께 팔지말자고 주장하다가 조금 다툼도 있어서 내가 구입할려니 자금이 모자라고....놀러다니느라 열심히 돈벌지 못한 삶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이제 부모님도, 고향집도 함께한 추억도 모두가 멀리 멀리 떠나간듯 합니다.
참 우울한 아침이라 고향집 사진을 보면서 갤러리에 올려봅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어디인가요?
너무 아쉽겟습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이제 고향은 가슴에 남아 있게 되었네요 ! 서운함을 위로 드립니다.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어디인가요?
너무 아쉽겟습니다.^^


경주시 내남면입니다. 예전에는 월성군 내남면이었구요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오래전 팔아버린 고향집에 아버님이 가꾸시던 나무들이 생각나서 일전에 사진기들고 일부러 찾아 보았습니다. 어쩌면 오래전에 작고하신 아버님의 체취가 그리워서였는지도....
250년 된 모과나무도 동백도 치자나무도 목단도 ....
어느것 한구루 남아있지않은 정원을보고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손샘의 마음이 너무나도 와닫고 안타까워 글남겨 봅니다.
이미 결정된 일 잊어 버리시고 다시는 생각도 하지 마시길......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오래전 팔아버린 고향집에 아버님이 가꾸시던 나무들이 생각나서 일전에 사진기들고 일부러 찾아 보았습니다. 어쩌면 오래전에 작고하신 아버님의 체취가 그리워서였는지도....
250년 된 모과나무도 동백도 치자나무도 목단도 ....
어느것 한구루 남아있지않은 정원을보고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손샘의 마음이 너무나도 와닫고 안타까워 글남겨 봅니다.
이미 결정된 일 잊어 버리시고 다시는 생각도 하지 마시길......


네~ 마음이 많이 아프셨군요
저도 이제는 고향집을 잊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정들었던 곳이 이젠 남의 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참 서글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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