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함께 했던 기억들은 지금 어디쯤 흘러 갔을까요? 돌아오지는 않고 달아나기만 하는 시간 앞에서... 살아보겠다고
치열하게 잎을 틔우고 꽃을 내뿜는 봄날의 천지 앞에서... 우리는 또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함께 할 시간은 또 언
제쯤일까요?
비 내리는 부산의 아침... 울적해지기 싫어 Alban berg 콰르텟의 모짜르트를 듣고 있습니다. 형님 무탈하시지요?
|
네.. 무탈합니다..
요즘 회사일이 많이 바쁜데다, 금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전에 밀린 납품, 수입통관 끝내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그 와중에 얼마전에 주문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음반이 아침에 배송와서, 내 방에서 숨죽이고 조용히 듣고 있는 중…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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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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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박유영
함께 했던 기억들은 지금 어디쯤 흘러 갔을까요? 돌아오지는 않고 달아나기만 하는 시간 앞에서... 살아보겠다고
치열하게 잎을 틔우고 꽃을 내뿜는 봄날의 천지 앞에서... 우리는 또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함께 할 시간은 또 언
제쯤일까요?
비 내리는 부산의 아침... 울적해지기 싫어 Alban berg 콰르텟의 모짜르트를 듣고 있습니다. 형님 무탈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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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탈합니다..
요즘 회사일이 많이 바쁜데다, 금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전에 밀린 납품, 수입통관 끝내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그 와중에 얼마전에 주문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음반이 아침에 배송와서, 내 방에서 숨죽이고 조용히 듣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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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아침... 안성맞춤의 선곡이십니다... 게리 카의 콜 니드라이도 참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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