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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t und Träume (29)

양정훈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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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6-06-06 08:53
  • 조회286
  • 댓글0
  • 총 추천10
  • 설명고대인들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인 꿈을
    초자연적인 존재자가 인간에게 내리는 계시라고 믿었다.
    꿈에서 조차
    자신과의 만남은 진정 두려운 것이다.

    야곱이 베텔에서 꿈을 꾸었다.

    "땅에 층계가 세워져 있고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아 있는데,
    천사들이 층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두려움에 싸여 말하였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곳은 다름 아닌 하느님의 집이다.
    여기가 바로 하늘의 문이로구나.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에 베었던 돌을 가져다 기념 기둥으로 세우고
    그 꼭대기에 기름을 부었다." <창세기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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