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18-07-09 18:27

저는 조류 촬영과는 멀지만.. 예전에 장만원 렌즈를 하나 구입해서 동네 작은 강변(경안천변)에
나가 새 잡아 보겠다고 했는데.. 적정거리 안으로 들어오며 바로 날아가.. 쫒고 좆다 감기 걸렸던
ㅎㅎㅎ. 재미난 추억이 있습니다..

이만큼 곁을 주었다는것은..그래도 선생님이 좋았나 봅니다..폼도 잡고..촬영준비하는 모습처럼
보여요.. ㅎㅎㅎ.. 마치, 외국 수변같은 느낌이 듭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18-07-10 06:54

경기권에서는 물논병아리, 물가마우지등 알아주는곳 입니다
조사님들을 보면 포인트 되는 장소에서 기다리다 연사 촬영합니다

어쩌다 석장의 새사진을 올리다보니, 잠시 200mm 비죠용 렌즈와 m8 조합
조금 크롭하면 400mm급이 되는데 구상좀 하고 있을참에
권표님의 댓글을 보니 한번 시도해 봐야 겠읍니다...기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