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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탄과 조선일보

정진석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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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2-12-31 01:00
  • 조회1,049
  • 댓글5
  • 총 추천0
  • 설명M6, 50mm Summilux, TX

    말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월드컵이다, 대선이다하면서 때론 즐겁고 힘든 나날의 반복이 교차하며
    좀처럼 겪기 힘든 국내, 국제적 이슈들을 그 어느때보다 많이 경험한 한해입니다.
    또한 제게있어 무엇보다도 많은 감동을 느끼게하는 것은 더욱 성숙되어진 한국인들이 가진
    현실감각의 업그레이드로서 옳은것에 옳다할 수 있는 정의로운 선택과
    불의를 직시하고 도태시킬 줄 아는 감각의 성숙은 대한민국, 이나라의 자랑스런 국민에게 있어
    과거의 암울했던 시대상황의 교훈을 발판삼아 자라난 진정한 선진의식이라 여겨집니다.
    이는 더 나아가 미래를 짊어질 2세들에게 좀 더 정확하고 냉철한 진실을 전할 수 있는 촉매제라 생각되며
    그들에게 줄 수있는 유일한 무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랄탄과 조선일보... 둘다 지랄하는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그들처럼 시대를 역행하고
    기회주의적이며 매국노적인 과거의 잔재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정의로운 이상이 현실이 되고 불의가 "메인 스트림"이 되지 않는 착한 주류의 시대가 도래하길 바랍니다.

    오늘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한번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그때의 감동... 6월의 사변,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내년엔 어떤 감동이 우리에게 찾아올련지요? 올 한해 보여주신 사진들... 감사합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변화의 와중에서 느껴졌던 그 역동적인 氣를 받아 다가오는 癸未年에는 좋은일?..그일 있잖우 ..국수..%&. 있기를...ㅎㅎ 그리고 좋은사진 찍을 수 있는 마음과 혜안속에 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구요. 감사 합니다...^^

신찬진님의 댓글

신찬진

작가의 직설적인 주제의식과 선명하게 포키싱된
진압차의 번뜩이는 질감이 잘 결합되고, 뒤에 보이는 조선일보라는 확연한 글자와 더불어,
자칫 상투적일것 같은 사진에 의미를 잘 부여하고 있는 사진이라고 느낍니다.
차의 전면부의 딱딱하게 재봉질 된것 같은 차의 질감이 융통성 없고 억압된 시대를 조명하는 것 같아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구원조선생님, 박갑주님, 이경업님, 신찬진님 새해에도 더욱 많은 감성적 교류가 활발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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