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9-12-11 11:09

몇해전에 공항 X-ray 검색기에서 400짜리 필름을 당했습니다.
사진 참고 하세요..

전태홍님의 댓글

전태홍

09-12-11 14:37

저는 주로 ISO 100 FILM을 사용하고 화물칸으로 보내지 않아서 인지 아직까지는 ISO 400 FILM도 문제가 없었습니다.(저도 항상 찜찜한 부분입니다.)

X-RAY검색에 대해 인터넷 검색 중 본 내용인데 X-RAY검색을 대비한 필름 보호팩에 넣어두면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X-RAY조사 강도를 높인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09-12-11 16:06

저는 막무가내로... 육안 검사 해달라고 떼씁니다. 어떤 공항에서는 검색기계에 필름 괜찮다는 스티커를 가르키면서 안해주겠다고도 하는데.. 그래도 무식하게 밀어 붙이는 것이 상책인듯 싶습니다.

정낙준님의 댓글

정낙준

09-12-13 21:15

저는 카메라와 필름은 검색대에 넣지않고
따로 빼서 소지품으로그냥 통과하는데요...
요즘은 안되나요???

정승준님의 댓글

정승준

09-12-13 22:38

저런 일도 있군요..앞으로 주의해야겠습니다.
경험을 직접 해본적은 없군요., ^^

송원석2님의 댓글

송원석2

09-12-14 06:43

보통 수검사를 요구하면 해주던데요.. 열어보고 필름인거 확인되면 통과...
한번도 저런경우를 당한적은 없지만 당하면 정말 황당할것 같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9-12-14 11:39

비교적 사진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습니다.

우선 필름을 필름팩에 넣어서 핸드케리 하고, 그것도 못믿어서 수검사를 의뢰 합니다.
귀찮아 하는 눈치이지만 그래도 우겨 봅니다.
어쩔때는 한개한개 필름뚜겅을 열어 보기도 하더군요.

한두번은 핸드캐리 검색대 엑스레이도 통과도 햇습니다만,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엇습니다.

가능하면 감도 400이상은 해외여행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90%는 감도 100필름을 씁니다.

애써찍은 사진 엑스레이 때문에 저런일을 당한다면 황당할것 같아요.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09-12-14 16:06

iso 50, 100은 문제없습니다. 400부터는 공항에 따라 다릅니다.
400부터는 수검을 요청하시거나 믿을만한 x레이 케이스를 사용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비닐로 된 것 말고 하드케이스로 된것이 있는데 그게 믿을만 하더군요.
다만, 좀 민감한 지역 공항에선 엑스레이 케이스를 의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재훈/뽀랩님의 댓글

이재훈/뽀랩

10-01-24 00:45

보통적으로 필름있다고 따로 검색해달라면 따로 빼서 검색하는데 ....

이헌구님의 댓글

이헌구

10-02-04 22:33

저도 기내화물로 들고 다니면서 XRAY넣지 않게 요구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XRAY보호백에 넣어서 기내수화물로 보냈는데,
San Francisco Int'l Airport에서 가방 열어서 뭐있나 정밀검사 당했습니다.
XRAY상에 시커먼 주머니로 나왔나봅니다...
한국와서 가방 열어보니
'미안하다 우리가 좀 열어봤다. 혹시 파손된거 있어도 우린 법적으로 책임안지게 되어 있다. 이상 SFO공항경찰' 이라고 쪽지 한장 들어 있었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02-05 00:50

상해 푸동 신공항, 구 국제공항에서는 tx400은 문제가 없었는데...이 글을 잃고난 후 고민 끝에 얼마전 블라디보스톡 출장길에 감도100 필름을 들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