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1-02 13:13

작년에 나가 댕겨 왔던 차마고도 중 신도교 가는 길 허고 90% 같십니다. 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1-02 13:45

이정도 경사면 저도 스키타고 내려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눈올때 한번 갑시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0-11-02 14:32

논네가 고집이 세가꼬~~ 좋은 사진 다베리네...
콘트라스트 40%만 올리면 현장감 날낀데...

아득하게 이어진 길이 마치 현갑님이 걸어 온 인생같다는...아~ 멋집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0-11-02 15:43

와...멋진 풍경입니다. ^ ^

정말 스키장 코스로도 딱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10-11-02 17:19

이 동네는 자동차 엔진과 타이어가
조금만 부실했다가는 못 견디겠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10-11-02 20:04

시원한 시선입니다
중앙에 자동차 한대가 시선을 끄네요
잘 지내시죠^^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11-02 20:13

멋진 풍경에 나그네들의 안식천가요?
잘 보았습니다.

전태홍님의 댓글

전태홍

10-11-02 21:15

알프스 산악도로네요
조 선생님 사진에 있는 길이 지도상 표기에는 마치 신체내부 장기와 같이같이 꼬불꼬불하게 표시되지요
저도 Muenchen에서 릴케 시인이 잠든 스위스 Raron간을 하루에 왕복한 일이 있습니다.
조 선생님께서 가신 코스가 기억에 선합니다.
스위스 Chur를 지나 알프스 산악도로를 따라 스위스 라론에 가며 길을 잘못들어서서 이탈리아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바람에 약 2600미터 고지를 추가로 몇개 더 넘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