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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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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9-07-10 18:44
  • 조회409
  • 댓글6
  • 총 추천10
  • 설명망치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인천,1976

필름 카메라

카메라 Nikon F2s 렌즈
필름 스캔
추천 10

댓글목록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
이 사진 연세가
제 나이보다도 많네요

건물 재건축해야겠는데요? ^^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아니 언제 또 여기를 달려왔나요?

뒤에 여의봉? 잡은 사람은 자세가 안정적입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은희stella
...
이 사진 연세가
제 나이보다도 많네요

건물 재건축해야겠는데요? ^^


앗! 너무 젊으시군요.
건물구조가 쌩쌩튼튼하겠습니다. ㅎㅎㅎ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아니 언제 또 여기를 달려왔나요?

뒤에 여의봉? 잡은 사람은 자세가 안정적입니다


여의봉아저씨가 여유가 있군요 ㅎㅎ

그 시절에는 저도 젊어서 서울,경기지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1976.,.. 당시의 망치소리가.. 2019년에 들리는 듯 합니다!!

숫자가 던져 주는 각별한 감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976년즈음이면, 제가 당산동 지금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고,
근처 등하교 30분 걸리는 국민학교를 동네 친구들과 제기차고, 축구공 차며,
때론, 찜뽕 공을 가지고 뛰고 가며...다녔던.. 그리고, 일주일 또는 열흘에 한번씩
친구들과 어렵게 각자 5원씩 모아, 25원짜리 짱구 과자를 먹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생각해 보니.. 호시절이었습니다. ㅎㅎㅎ.. 좀 없어 보였지만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1976.,.. 당시의 망치소리가.. 2019년에 들리는 듯 합니다!!

숫자가 던져 주는 각별한 감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976년즈음이면, 제가 당산동 지금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고,
근처 등하교 30분 걸리는 국민학교를 동네 친구들과 제기차고, 축구공 차며,
때론, 찜뽕 공을 가지고 뛰고 가며...다녔던.. 그리고, 일주일 또는 열흘에 한번씩
친구들과 어렵게 각자 5원씩 모아, 25원짜리 짱구 과자를 먹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생각해 보니.. 호시절이었습니다. ㅎㅎㅎ.. 좀 없어 보였지만요..


뭔지 모르게 70년대는 희망이 있고 즐거운 느낌이 듭니다.
경제적으로는 약간 어려웠지만 나름 낭만이 있었지요.

제 사진책 "예스터데이"에 그런 모습들을 담았는데...
평론가들도 좋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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