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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느 때 부터였을까요?
산수유나무와 버섯이 함께 살아가고 있군요^^
@ 우리 동네
디지털 카메라
Maker | SONY | Model | ILCE-7RM2 | Data Time | 2018:04:06 18:08:01 |
---|---|---|---|---|---|
Exposure Time | 1/4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3/10 |
추천 6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그곳은 비바람은 많고 햇볓은 적은
음지인가 봅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인섭
그곳은 비바람은 많고 햇볓은 적은
음지인가 봅니다 |
역광방향에서 찍긴 했습니다.
무슨 버섯인지 산수유 나무에는 쟤들이 붙어 있더군요.
동요...
"매미 동무는 마음도 좋아
날 마다 배나무에 와서 울어도
꼭대기 배 하나 안 따먹는다" 가 생각납니다. ㅎㅎ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저도 광교산 입구에서 이 버섯이 나무에 붙어있길래 찍은적 있어요.
집에와서 찾아보니 운지버섯, 구름버섯이래요~
이렇게 찍으니 운지버섯이 참 예쁩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은희stella
저도 광교산 입구에서 이 버섯이 나무에 붙어있길래 찍은적 있어요.
집에와서 찾아보니 운지버섯, 구름버섯이래요~ 이렇게 찍으니 운지버섯이 참 예쁩니다. |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름버섯이 더 듣기에 좋습니다.
젊은이들은 운지라는 말을 좋은 뜻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신흥
인용: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름버섯이 더 듣기에 좋습니다. 젊은이들은 운지라는 말을 좋은 뜻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
깜짝 놀라 네이버를 찾아봤습니다.
저도 나이 들었나봅니다. ^^;;;
세상일에 관심이 없다보니 처음 알았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역시..노란 개나리가 봄을 대표하다 보니..그 나머지 존재는 존재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제 시선의 게으름을 선생님 사진과 글을 보며.. 깨닫고 갑니다..
올려주신 동요를 혼자 중얼거려보았습니다.. 도심에 자란 제 심성으로는 좀 이해하기
부족하지만.. 그래도, 애써 감성적으로 중얼거려보고 갑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역시..노란 개나리가 봄을 대표하다 보니..그 나머지 존재는 존재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제 시선의 게으름을 선생님 사진과 글을 보며.. 깨닫고 갑니다.. 올려주신 동요를 혼자 중얼거려보았습니다.. 도심에 자란 제 심성으로는 좀 이해하기 부족하지만.. 그래도, 애써 감성적으로 중얼거려보고 갑니다... |
에고.. 죄송해라!
노란색이 아웃포커싱 되어 개나리 처럼 보였군요. 산수유인데....
저도 도심에서 자랐습니다.
매미가 배에 손 안대고 피해 안준다는 걸 강조하려고 동요를 적었습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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